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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 재활용 수거함 도입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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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 재활용 수거함 도입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2021-04-09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원 재활용을 위해 최근 스마트 재활용 수거함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1·2캠퍼스 내 직원들의 이동이 잦은 건물 로비 입구 등 11개 장소에 스마트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용 확대를 위해 사내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스마트 재활용 수거함은 이용자가 투입구에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내장된 지능형 카메라가 이를 인식해 종류별로 자동 분류한다. 이용자가 사용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쌓을 수도 있으며 2000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환급도 가능하다.

    올해 지속가능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는 물자원 재활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사용한 물을 자체 정수시설을 거쳐 공정 용수로 재이용하고, 폐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물을 초 미세막 여과 기술을 활용해 재 정화한 뒤 산업단지 원수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충남도와 협약을 체결해 수원이 부족한 하천에 수질을 개선하고 부족한 농업 용수로 재활용하기 위해 1일 2만톤의 방류수 이송을 계획하고 있다.

    또 사업장 내 발생하는 폐기물과 폐제품을 재활용하고 임직원들의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이 결과로 지난 2019년 글로벌 인증 업체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부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최우수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 재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발표자 이야기 수퍼빈 김정빈 대표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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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자 이야기 수퍼빈 김정빈 대표

    SIT

    2021-03-15

    쓰레기가 새로운 자원이 되는 순환경제 설계자 

    쓰레기도 돈이 되고, 재활용도 놀이가 될 수 있을까? 순환경제를 설계하는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는 스스로 폐기물을 학습하고 자원화하는 똘똘한 쓰레기통 ‘네프론’을 기반으로 새로운 자원 순환 시스템을 완성하고자 한다.

     

    재활용된다고 믿었던 플라스틱 쓰레기의 역습
    우리는 편리함을 위해 매일 많은 플라스틱 제품을 쓰고, 매주 열심히 분리배출하는 것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 낸다.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자원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수퍼빈’ 김정빈 대표는 그런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재활용 프로세스가 있는데 여전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태계를 위협하는 이유는 뭘까요? 실제로는 제대로 된 재활용 프로세스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폐기물 중 비닐의 하루 평균 발생량은 951톤, 플라스틱은 848톤에 달한다. 아파트, 공동주택 단지 등에서 분리배출된 쓰레기의 대부분은 다시 재활용 선별장에 모인다. 이 쓰레기들은 건물 2층 높이의 거대한 산을 이루며 한
    데 섞이고 또다시 선별 과정을 거친다. 비슷해 보여도 재질이 각각 다르고 이물질도 많아 재활용하려면 수차례에 걸친 수작업이 필요하다. 이때 사람이 걸러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비용 문제도 발생한다. 결국 대부분이 소각되거나 폐기되는 이유다. “재활용 선별장에 가보면 인간이 만든 아수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해 요. 온갖 쓰레기가 뒤섞여 거대한 산을 이룬 광경 앞에서 ‘지금의 재활용 시스템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죠.” 잘나가는 철강 회사 CEO였던 그에게 ‘플라스틱 쓰레기가 과연 자원이 될 수 있는가’는 당연한 질문이었다. 재활용을 하려면 잘 분류해 돈을 주고 살 만큼 상품성 있는 재생 가능 자원을 선별해내야 하는데, 현재의 분리수거 방식으로는 결국 폐기물로 다시 버려지는 양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플라스틱 폐기 비율

    플라스틱 폐기 비율 (2017년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돈이 되는 쓰레기를 선별하는 똘똘한 쓰레기통, 네프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만 수거하는 똘똘한 AI 쓰레기통, 네프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만 수거하는 똘똘한 AI 쓰레기통, 네프론

     

    김정빈 대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하고 선별할 방법 부터 고민했다. 이를 위해서는 선별 이후 유통, 가공에 대한 솔루 션도 함께 연구해야 했다. 자원 순환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고, 동시에 작동해야만 지속 가능한 흐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수퍼빈은 먼저 재활용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PET와 알루미늄에 집중했다. 우리나라는 국내에 넘쳐나는 폐페트병을 두고 재생 섬유를 생산하기 위해 연간 2만2,000톤의 재활용 PET 소재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온갖 종류의 폐플라스틱을 소재별 구분 없이 한꺼번에 분리배출·수거하다 보니 정작 깨끗한 폐페트병만 골라내지 못한 결과였다. 김정빈 대표는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똘똘한 쓰레기통 ‘네프론’을 개발했다. 사용자가 네프론에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을 넣으면 네프론은 카메라로 이를 판독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만 분리수거한다. 다양한 폐기물에 대한 데이터가 쌓일수록 네프론의 정확도는 올라간다.
    현재는 인식하는 데 4~5초 정도 걸리고, 정확도는 약 95% 수준에 이른다. 네프론 1대가 회수 가능한 캔·페트병이 1,500개에 달해 사람의 손을 거치는 것보다 정확하고 경제적이다. 수퍼빈은 분리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 공장에 팔고, 그 돈으로 사용자에게 쓰레기의 가치만큼 현금을 보상을 한다.
    “저희는 사회에 두 가지 문화를 남기고 싶어요. 첫째는 쓰레기가 돈이 되는 문화, 둘째는 재활용이 놀이가 되는 문화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유산을 만들어줘야 플라스틱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프론을 통해 선별한 PET 자원  수퍼빈이 생산한 고품질의 재활용 PET 플레이크

      네프론을 통해 선별한 PET 자원(좌), 수퍼빈이 생산한 고품질의 재활용 PET 플레이크(우)

     

     

    쓰레기를 유통·가공해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 사이클
    네프론은 실제 현장에서 개인이 쓰레기를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전국 14개 지자체와 기업에 약 160대의 네프 론을 공급했고, 현재까지 약 10만 명의 사용자들이 저희 제품을 쓰면서 분리수거를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어요.” 네프론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의 성과였다. 수퍼빈은 트럭에 네프론을 2대 탑재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움직이도록 한 이동식 네프론 ‘수퍼큐브’, 학생들이 쓰레기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돈 대신 봉사 활동 시간으로 보상해주는 ‘수퍼루 키’도 만들었다. 개인의 참여가 많아져야만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믿기에 계속해서 더 많은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연구 중이다.
    하지만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만으로 자원 순환이 이루어지는 건아니다. “분리수거 후에도 자원화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유통 경로에 있어요. 물류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수거 과정에서 서로 성분이 다시 혼입되거나 오염되면서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거죠.” 수퍼빈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집한 자원을 전용 물류 차량 ‘수퍼카’를 이용해 재활용 처리 공장까지 운송하는 물류망을 구축 중이다. 수퍼카는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으로 네프론, 수퍼큐브 등의 로보틱스와 연계해 최적의 동선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수거 체계를 설계하고자 한다.
    김정빈 대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 까지 직접 세울 계획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쓰레기 선별 과정을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바꾸고, 후반 공정에 발생하는 폐수와 화학적 공정은 최소화하는 거죠.” 분리, 유통, 가공까지 재활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수퍼빈의 공정은 폐플라스틱 투입량 대비 얻어지는 재생 소재의 양이 88~90%로 기존보다 30% 정도 높다. 수퍼빈 덕분에 기업은 고품질의 재생 소재를 얻고, 참여자들은 생활 속작은 실천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다.

     

     

    수퍼빈의 순환경제 모델

      수퍼빈의 순환경제 모델

     

     

    생산-소비-폐기 대신 자원의 선순환을 꿈꾸는 수퍼빈
    “수퍼빈은 순환경제를 설계해가는 회사입니다. 기존에는 없던, 플라스틱 폐기물이 순환되어 재사용되는 새로운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죠.”
    과거엔 물건으로 탄생했다가 쓰임을 다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게 당연했다. 하지만 자원은 고갈되어가고 폐기물 문제, 환경오 염,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김정빈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용 후 버려진 제품을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순환경제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자원의 투입을 최 소한으로 줄이고, 생산된 제품을 폐기하는 대신 최대한 재활용해 자연스럽게 순환되도록 하는 경제구조를 의미한다. 순환경제를 통해 폐플라스틱이 다시 자원이 될 수 있다면 쓰레기 소각과 폐기로 인한 대기오염과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물론, 자원 고갈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반드시 순환경제 구조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자원을 한 번 쓰고 버리는 대신, 사용 후 다시 되돌려 쓰는 ‘순환경제’ 관점의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요. 도시 안에 있는 쓰레기가 자원이 된다면 더 이상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채취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미래에는 순환경제가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거예요.”

     

    수퍼빈의 자원 순환 솔루션을 소개하는 김정빈 대표

    수퍼빈의 자원 순환 솔루션을 소개하는 김정빈 대표

     

    우리 모두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자원 순환 시스템
    수퍼빈의 자원 순환 시스템은 조금씩 의미 있는 수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2018년 경북 구미시는 네프론 6대를 이용하면서 약 600톤의 재활용 비용이 기존 40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줄어들 었다. 올해에는 재생 플라스틱으로 신발, 옷 등을 만드는 국내 대기업의 프로젝트에 폐페트병 수거 역할로 참여해 순환경제를 증명할 계획이다. “국내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면 이 사업 모델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쓰레기 문제는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의 문제이니까요.”
    김정빈 대표는 자원 순환 시스템을 완성하려면 생산자, 소비자, 정부 각각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생산자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선택하고 분리배출이 쉬운 제품 형태로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원가 중심 혹은 마케팅 중심의 생산방식보다는 재활용 제품을 소비하는 고객을 하나의 고객군으로 보고 재활용 자원 중심의 제품 시장이 만들어져야 해요. 그러려면 이런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리더십이 생산자들에게 필요합니다.”
    소비자는 적극적으로 친환경 가치를 소비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태도가 기업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다시 쓰는 순환경제의 시각에서 제도를 보완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순환경제의 도입이 너무 늦어진다면 지구 생태계는 아마 회복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수퍼빈은 오늘도 이길 수 없을지 모르는 쓰레기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보탠다면 이 싸움은 조금 더 빨리,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수퍼큐브로 직접 재활용을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수퍼빈의 재활용 교육 현장

    수퍼큐브로 직접 재활용을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좌),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수퍼빈의 재활용 교육 현장(우)

     

    수퍼빈은 오늘도 이길 수 없을지 모르는 쓰레기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보탠다면 이 싸움은 조금 더 빨리,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김정빈 대표, 수퍼빈

     

     [출처] SIT 홈페이지 (http://sit.skhappiness.org/story/89)

    페트병 10t 모아 가방·운동화 만들었다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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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 10t 모아 가방·운동화 만들었다

    매일경제 원호섭 기자

    2021-03-15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캠페인 일환으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가방과 운동화를 만들어 17일 출시했다.

    롯데케미칼이 주관한 `프로젝트 루프(LOOP)` 캠페인은 지난해 3월부터 소셜벤처와 스타트업 등 6개 업체가 함께 진행해온 프로젝트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션을 맡아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했으며 수퍼빈이 개발한 `네프론`을 통해 폐페트병을 수거했다.

    또 금호섬유공업이 수거된 페트병을 분쇄·원료화하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원사와 원단을 만들어 제품 제작업체인 LAR에 제공함으로써 가방과 운동화가 탄생했다. 롯데케미칼은 내년 상반기에 비욘드, 리벨롭의 스타트업에서 의류와 파우치가 추가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이번 친환경 제품 출시는 각자 회사에게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됐다"며 "롯데케미칼은 국내 대표 화학 기업으로서 환경과 공존하고 고객에게 가치있는 제품의 소재 공급을 위한 친환경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젝트 루프 한정판 제품은 LAR 인터넷 홈페이지나 서울 성수동 심오피스빌딩 팝업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매일경제 홈페이지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94446/) 

  • SK가스, LPG 충전소 통한 새로운 재활용 문화 확산 시도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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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스, LPG 충전소 통한 새로운 재활용 문화 확산 시도

    뉴델일리경제 성재용 기자

    2021-03-15

    SK가스가 LPG 충전소를 통해 새로운 자원 재활용 문화의 확산을 시작한다.

    12일 SK가스에 따르면 광주 소재 3개 충전소에서 새로운 개념의 자원 재활용을 위해 AI 기반의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을 설치, 운영한다.

    네프론은 소셜벤처기업인 수퍼빈에서 개발한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로, 페트병이나 캔(알루미늄, 철)을 집어넣으면 AI가 선별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은 회수한 뒤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되돌려 보내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재활용은 직접적인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새로운 개념의 재활용 문화 확산에 나선 것이다.

    SK가스는 LPG 충전소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감소시키고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수퍼빈과의 협업을 추진했다.

    협업의 첫 단추로 수퍼빈이 순환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을 진행 중인 광주 소재 △SK행복충전 동부 LPG 충전소 △SK행복충전 공항 LPG 충전소 △SK행복충전 광주개인택시조합 LPG 충전소 등 3개소에 총 5대의 네프론을 설치했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들은 SK가스 LPG 충전소에 설치된 네프론에 페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를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수퍼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화할 수 있다.

    또한 연말까지 개인택시 기사들에게는 추가적인 포인트를 지급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소한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은 "LPG 충전소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수퍼빈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광주에서 네프론을 이용한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향후 전국의 SK가스 LPG 충전소로 확산 가능한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기반의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퍼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말에는 SK가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프론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셜벤처 수퍼빈, 박지혜 아나운서와 녹색연합에 환경 기부금 전달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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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벤처 수퍼빈, 박지혜 아나운서와 녹색연합에 환경 기부금 전달

    수퍼빈

    2020-12-11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라는 가치를 내걸고 인공지능 쓰레기통을 제작하고 공급하는 소셜벤처 수퍼빈이 ‘운동하는 아나운서’로 알려진 박지혜씨와 삼척시에서 “기부도 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8일 삼척시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1회 쓰줍은달리기 행사는 “쓰(레기를)줍(는) 달리기”라는 뜻의 캠페인으로, 약 200여 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그 중 50여명이 현장행사에도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삼척 해수욕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폐페트병을 돈으로 환전해주는 AI 쓰레기통 ‘수퍼큐브’를 이용하여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로 연결하는 게임 등을 진행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1300만원의 기부금이 모집되고, 100L 봉투 11개 분량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되었다고 밝혔다.

     

    모집된 기부금은 지난 20일, 수퍼빈 본사 사무실에서 녹색연합에 전달식을 가졌다. 쓰줍달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녹색연합의 2021년 폐기물 대응활동 기금으로 쓰인다. 이 날 녹색연합의 윤소영 협동사무처장은 "이렇게 스스로 활동에 참여한 이들이 함께 모아준 기금이라 의미가 크다. 귀한 기금은 일회용 플라스틱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마중물로 쓰겠다." 전했다.

     

    이번 쓰줍은달리기의 대표러너이자 행사를 함께 주관한 대표 러너 박지혜 아나운서는 “이번 첫 쓰줍은달리기 개최를 통해 환경과 운동을 결합한 문화캠페인이 시민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여기에 기업과 시민단체 등의 협력이 더해지면 지속가능한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플로깅(Plugging): Jogging(달리다)+Plocka upp(줍다,는 의미의 스웨덴 말)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의 행위를 말한다

    *수퍼큐브: 수퍼빈의 이동식 AI 기반 순환자원 회수로봇으로, 재활용품을 투입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태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전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소셜벤처 수퍼빈, 200억 규모 투자 유치... 소재 가공 사업 확장
    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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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벤처 수퍼빈, 200억 규모 투자 유치... 소재 가공 사업 확장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

    2020-08-19

    기업가치 1000억원 돌파

    폐기물회수로봇 2세대 네프론 연내 출시

    선별자원 활용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인공지능(AI) 폐기물회수로봇을 서비스하는 소셜벤처 수퍼빈이 최근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회사는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는 19일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며 “폐기물회수로봇(네프론)을 통해 선별된 자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공 소재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에 참여했던 휴맥스와 TBT 모두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 화인자산운용이 세아글로벌CNS를 주요 출자자로 하는 100억 원 규모의 화인그린뉴딜제1호PEF를 구성,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다.세아글로벌CNS의 경우 향후 수퍼빈이 생산하는 재활용 가공소재(r-플레이크)를 공급받아 장섬유를 생산하고, 의류 사업에까지 활용하기 위해 전략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또한 AI 등 4차 산업 기술과 글로벌 제약 등 첨단영역에서 기술투자를 이끄는 인터트가 구주를 인수하며주주 구성에 합류했다.

     

    김 대표는 “국내 석유화학업계와 음료업계에서도 본계정을 통한 직접투자나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신주 인수 참여를 검토 중”이라며 “향후 수퍼빈이 선별 수집한 순환자원과 이를 활용한 소재를 사업화하기 위해 수요 측면에서 전략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퍼빈은 이번 시리즈B 투자를 기반으로 폐기물 회수 용량이 확대된 2세대 네프론의 시장 출시를 올해 말로앞당길 계획이다. 또 전국단위로 보급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순환자원 물류체계도 고도화한다.

    여기에 선별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가공해 산업용 소재로 생산할 수 있는 구축에도 나선다. 올해 말 시범 가동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상에 들어간다. 양산한 r-플레이크는 석유화학업체에공급할 계획이다.

     

    변대규 수퍼빈 이사회 의장은 “이번 투자는 폐기물을 재해석한 수퍼빈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투자자로부터철저히 검증받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며 “세계 시장에 순환자원 생태계 모델을 수출하는 혁신 스타트업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퍼빈은 2015년 연구소기업이자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으로 창업했다. 2018년부터 약 160대 네프론을 전국40개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프론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폐기물을 선별 회수하고, 사용자들에게 현금으로 보상하는 서비스다. 

     

    출처 : https://www.etnews.com/20200819000180#

     

  • 소셜벤처의 소재화 실험..폐플라스틱으로 옷 만든다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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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벤처의 소재화 실험..폐플라스틱으로 옷 만든다

    벤처스퀘어 이예화 기자

    2020-05-06

     

     

    국내 환경 분야 소셜벤처와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국산 자원을 이용한 소재화 실험에 나섰다. 올해 1월에 시작해 7월에 마무리 짓는 프로젝트 루프(LOOP)다.

    인공지능 순환 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 질 좋은 페트병을 수집하면 금호섬유공업이 폐페트병을 압축하고 잘게 부숴 플라스틱 조각(플레이크)으로 만든다. 한국 섬유개발원은 폐플라스틱에서 섬유 원사를 뽑아내고 리벨롭, 비욘드, LAR 등 소셜벤처가 이를 소재로 신발, 가방 등 제품을 만든다. 골칫덩이로 여겨지던 페트병은 자원 순환 과정을 거쳐 필요한 제품으로 재탄생된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에서 나아가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생’해서 사용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속가능한 소비, 생산을 통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움직임이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많은 국가는 친환경 규제를 통해 이런 흐름을 가속화한다. 유럽연합은 2025년부터 페트병을 비롯한 플라스틱 제품을 소비 후 재활용된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 제품을 사용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기업 역시 친환경 생산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디다스가 2018년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신발 500만 켤레를 생산한 데 이어 나이키, 랄프로렌 등 글로벌 기업들도 PCR 소재 활용 계획을 내놨다.

    그동안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었지만, 원료 수급에 제약이 있었다. 재생페트(rPET) 순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수지 수퍼빈 브랜딩 팀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1등급 페트병은 재활용이 용이하지만 잡색이나 이물질이 많은 페트병은 재활용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활용 가능한 재생 페트병은 순도가 낮은 단섬유를 뽑아낼 수 있었다. 단섬유로 만들 수 있는 건 솜, 노끈 정도라 다운 사이클링에 그쳤다. 때문에 대부분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한 제품들은 일본, 유럽에서 수입한 소재를 활용했다. 일본, 유럽 등 폐플라스틱은 배출 단계에서부터 선별, 가공 과정을 거쳐 상품성이 높다. 여기서 뽑아낸 장섬유는 천연자원 대비 재질과 강도가 우수하다.

    고품질 재생 원료를 찾기 어려웠던 환경에서 대기업과 소셜벤처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구조’에 뜻을 모았다. 각사들은 3월 30일 협약을 맺고 순환 경제체제 실현을 위해 분야별 작은 성공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기로 했다. 수퍼빈 측은 “프로젝트 루프는 국산 자원만을 이용한 소재화 실험이라는 데 큰 의의를 둔다”고 전했다. 수퍼빈은 순환 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롯데마트에 각 2대씩 총 6대를 설치했다. 올해 7월까지 투명 페트병 총 10톤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수퍼빈은 프로젝트 루프에서 고품질 소재를 뽑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 루프를 통해 페트 자원 품질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나온 제품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해당 산업이 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순환자원을 소재로 한 제품은 7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생산할 예정이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는 “대기업인 롯데케미칼이 순환경제에 관심을 갖고 흩어져있던 각 분야 플레이어를 모아 선순환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소셜벤처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벤처스퀘어 홈페이지 (https://www.venturesquare.net/805951)

    수퍼빈, 오산시 맑음터 공원에 재활용을 주제로 한 체험문화공간 “쓰레기 카페” 기획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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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빈, 오산시 맑음터 공원에 재활용을 주제로 한 체험문화공간 “쓰레기 카페” 기획

    수퍼빈

    2020-05-06

     


        경기도 대표 생태힐링공간 맑음터 공원을 활용한 순환 자원 체험 학습 공간 쓰레기 카페

        교육도시 오산시와 소셜 벤처 수퍼빈이 함께하는 신개념 재활용 체험

        쓰레기와 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친환경 문화 조성 및 교육 프로그램 구성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과의 연계를 통한 방문객들의 참여 기대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복합문화공간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전시와 교육, 작업 등 배움과 체험의 공간으로 어른들은 물론 가족들의 대중적인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산시 맑음터 공원에 쓰레기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이 개관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쓰레기를 맛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을 시작한 ‘쓰레기 카페’ 다. ‘쓰레기 카페’ 는 쓰레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쓰레기 매립지, 분뇨 처리장 등 혐오시설 밀집 구역의 생태하천을 복원해 만든 맑음터 공원 이제

    경기도 대표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지난 2016, 오산시의 동맥인 오산천의 수변을 복원한 맑음터 공원은 비위생 매립지에 흙을 쌓고 지하 하수처리장 상부에 조성한 경기 남부의 대표적 생태 힐링공원이다. 혐오시설이 밀집되어 있던 공간을 가장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생태환경 재생의 상징적인 공간이 됐다. 이에 도심 캠핑장 설치를 시작으로 인성 에듀타운 오독오독과 같은 생명 친화적 인성 교육 프로젝트 등, 오산시는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산천의 새로운 생태적 가치를 이끌어 왔다.

     

    ◆ ‘재활용은 놀이다’ 수퍼빈이 제안하는 ‘재활용을 맛보세요’ …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카페(Cafe) 컨셉의 공간

    수퍼빈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쓰레기의 자원화와 새로운 재활용 문화를 위해 연구하는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이다. 그동안 꾸준히 업 사이클링 문화체험을 기획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오산 맑음터 공원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카페교육 도시이자 생태 도시의 브랜드를 정립한 오산시의 재활용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수퍼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쓰레기 카페에서는 음료를 팔지 않는다. 관심있는 것들을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공간, 장소 개념의 ‘카페’ 컨셉으로, 쓰레기와 재활용에 관심있는 방문객들이 방문하여 쓰레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폐광고판으로 만든 키링’, ‘폐우유곽으로 만든 지갑’ 방문자의 참여도 높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쓰레기 카페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 경험할거리를 제공한다. 그 중 단연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콘텐츠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 이다.

     

    폐광고판으로 만든 키링, 폐우유곽으로 만든 지갑과 폐목재 장난감을 활용해 만드는 모빌 등, 쓰레기 카페에서는 폐자원으로 이루어진 재료 키트 (Kit)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재활용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폐자원의 새로운 탄생은 재활용을 통한 순환 자원의 가치와 의미를 교육하고, 친환경적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수퍼빈의 쓰레기 카페 기획 담당자는 “단순히 일방향적으로 제공하는 쓰레기와 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보다 체험 키트 등을 통한 방문객들의 직접 참여가 더 반응이 좋고 교육에도 효과적일 것” 이라며 체험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수퍼빈의 인공지능 순환 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과의 연계를 통해 재활용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 전달 효과 극대화


    쓰레기카페에서 제공하는 ‘체험 키트’는 쓰레기카페에 설치된 인공지능 기반의 순환자원 회수로봇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재활용 가능한 캔/페트를 구별ㆍ회수하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사용자가 캔/페트를 투입하면 각각 캔은 7포인트, 페트는 5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전하여 쓸 수 있으며, 쓰레기카페에서는 적립한 포인트로 체험 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폐광고판 키링 키트 : 15P, 폐우유곽 키트 : 30P, 폐목재 모빌 키트 : 50P)

     

    이처럼 순환자원 회수로봇과의 연계를 통해 방문객은 폐기물 재활용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의 순환에 대한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수퍼빈과 오산시 관계자의 전망이다.

     

     

    오산시 맑음터 공원에서 운영되는 쓰레기카페는 05월02일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매주 토, 일 (12:00 ~ 19:00) 운영된다.

     

    수퍼빈, 쓰레기가 예술이 되다 ‘쓰레기미술관’ 공개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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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빈, 쓰레기가 예술이 되다 ‘쓰레기미술관’ 공개

    벤처스퀘어 이예화 기자

    2020-03-12

    소셜벤처 수퍼빈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쓰레기미술관’을 오는 2월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쓰레기미술관은 2019년 여름 서울 연남동에서 진행된 쓰레기마트에 이은 새로운 프로젝트다.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퍼빈, JDC, 세계자연기금(WWF)가 함께 한다.

    ‘쓰레기 ART가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쓰레기와 재활용 문제에 대한 사용자 인식 개선, 순환자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술가 1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주제로 예술 작품을 공개한다.

    제주도 쓰레기문제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쓰레기미술관에는 제주도 해안가에서 주운 플라스틱과 해양쓰레기로 만든 제주도 멸종위기 조류종 물수리을 비롯해 쓰레기로 만든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쓰레기미술관에는 수퍼빈이 개발한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기기 네프론 체험과 상품 구매 공간도 마련됐다. 네프론은 사용자가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이 재활용 가능 여부를 구분해 가능 여부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제품이다. 캔은 7포인트, 페트병은 5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미술관 내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JDC 담당자는 “네프론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의 여타 전시보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점에서 체험과 전시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수퍼빈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시기획 의도를 밝혔다.

    수퍼빈 측은 “전시와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전시 기획을 통해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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